▲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 본사 (사진제공=한국타이어)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가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이 주관한 ‘2021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K-BPI)’ 조사에서 승용차 타이어 부문 19년 연속 1위에 선정됐다고 25일 밝혔다.
K-BPI는 소비자의 브랜드에 대한 인지도와 충성도를 측정하는 조사다. 한국타이어는 2위 브랜드와 총점 100점 이상의 점수 차를 기록하며 상대적으로 높은 평가를 받았고, 브랜드 인지도와 구매 가능성, 선호도 등 충성도 측정 항목 전반적으로 우위를 나타냈다.
한국타이어의 자동차 종합 서비스 전문점 티스테이션은 타이어 전문점 부문에서 13년 연속 1위에 올랐다.
올해로 23회째를 맞는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는 소비자가 직접 평가한 산업별 브랜드의 경쟁력을 지수화한 것으로 소비자의 기업 신뢰 수준을 확인할 수 있는 브랜드 평가제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