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 사외이사로 성균관대 김연미 부교수 선임

입력 2021-03-24 17:0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기업분할 이후 첫 여성 사외이사"

(사진제공=이마트)
(사진제공=이마트)

이마트는 24일 정기 주주총회를 열고 김연미 성균관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부교수를 감사위원이 되는 사외이사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그는 이마트의 기업분할 이후 첫 여성 사외이사다. 임기는 2023년 3월까지 2년이다.

김연미 사외이사는 서울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하고 듀크대학교 로스쿨과 서울대학교 대학원 법학과 박사 과정을 수료했다.

제36회 사법고시에 합격하고 김앤장 법률사무소와 홍익대학교 법학대학 조교수를 거쳤다. 현재는 성균관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부교수로 재직 중이다. 자본시장법과 상법에 정통한 전문가로 평가된다.

이마트는 첫 여성 사외이사 선임에 대해 "급변하는 경영환경에 맞춰 다양한 시각을 의사결정에 반영하고 ESG 경영도 강화하겠다는 취지"라고 설명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20년 째 공회전' 허울 뿐인 아시아 금융허브의 꿈 [외국 금융사 脫코리아]
  • 단독 "한 번 뗄 때마다 수 백만원 수령 가능" 가짜 용종 보험사기 기승
  • 8만 달러 터치한 비트코인, 연내 '10만 달러'도 넘보나 [Bit코인]
  • '11월 11일 빼빼로데이', 빼빼로 과자 선물 유래는?
  • 환자복도 없던 우즈베크에 ‘한국식 병원’ 우뚝…“사람 살리는 병원” [르포]
  • 100일 넘긴 배달앱 수수료 합의, 오늘이 최대 분수령
  • '누누티비'ㆍ'티비위키'ㆍ'오케이툰' 운영자 검거 성공
  • 수능 D-3 문답지 배부 시작...전국 85개 시험지구로
  • 오늘의 상승종목

  • 11.11 14:45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2,315,000
    • +1.96%
    • 이더리움
    • 4,351,000
    • -2.18%
    • 비트코인 캐시
    • 597,000
    • -0.42%
    • 리플
    • 799
    • -2.2%
    • 솔라나
    • 284,800
    • -0.97%
    • 에이다
    • 795
    • -1.12%
    • 이오스
    • 778
    • +5.42%
    • 트론
    • 229
    • +0.88%
    • 스텔라루멘
    • 151
    • +1.34%
    • 비트코인에스브이
    • 81,650
    • +0.49%
    • 체인링크
    • 19,300
    • -3.84%
    • 샌드박스
    • 402
    • +2.5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