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반산업 ‘호반써밋 그랜빌’ 아파트 투시도. (자료 제공=리얼투데이)
호반건설이 시공하는 호반써밋 라테라스엔 지하 2층~지상 4층 높이로 10개 동, 208가구가 들어선다. 전용면적별 가구 수는 △96㎡형 3가구 △99㎡형 3가구 △102㎡형 3가구 △110㎡형 3가구 △113㎡형 123가구 △121㎡형 41가구 △153㎡형 32가구다. 호반건설은 단지를 남향으로 배치해 채광 효과를 극대화했다. 대부분 가구가 테라스형 단지로 설계돼 단독주택의 독립성과 아파트의 주거 편의성을 동시에 누릴 수 있다.
호반산업은 지하 2층~지상 최고 25층 높이, 9개 동 867가구 규모의 호반써밋 그랜빌 분양을 준비 중이다. 전용면적과 평면별로 △74㎡형 196가구 △84㎡ A형 291가구 △84㎡ B형 100가구 △104㎡형 280가구가 공급된다. 남향 위주로 단지가 배치된 데다 4~5베이 구조가 적용돼 채광과 통풍이 잘된다. 입주자 취향에 맞춰 실내 공간을 구성할 수 있도록 가변형 벽체가 설치된다.
호반써밋 라테라스와 호반써밋 그랜빌은 수도권 전철 1호선 오산대역에서 각각 도보로 약 10분, 20분 거리에 있다. 단지 인근엔 서울 강남역과 사당역을 오가는 버스도 운행 중이다. 오산 물향기 수목원, 고인돌공원 등 녹지 공간과 정원유치원, 수청초 등 교육시설도 잘 갖춰졌다.
두 아파트 견본주택은 오산시 세교동에서 문을 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