앰코코리아, 지종립 대표이사 사장 선임

입력 2021-03-12 14:12 수정 2021-03-15 14:5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12일 정기 주주총회 개최

앰코테크놀로지코리아는 12일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하고 지종립<사진> 부사장을 대표이사 사장으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또 신성 전무이사는 부사장으로, 박윤영 이사는 등기감사로 선임했다.

이날 주총에서는 △내부회계관리제도 운영실태보고 △2020 회계연도 영업보고 △2020 회계연도 재무제표 승인 △이사 및 감사 보수 한도액 결정 △정관 변경 △임원 선임 등 6개 안건을 원안대로 처리됐다.

회사측은 이번 인사를 통해 "경영전반의 폭넓은 경험과 성과창출로 앰코코리아와 글로벌 앰코의 발전에 기여해온 지종립 사장을 선임했다"며 "지속적인 성장과 글로벌 경쟁력 강화에 앞장서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앰코테크놀로지코리아는 반도체 후공정 분야 세계 2위 기업인 앰코 테크놀로지의 한국법인이다. 인천 송도와 부평, 광주광역시에 각각의 사업장을 두고 있으며, 총 고용인원은 6000여 명이다. 지난해 기준 매출액은 약 2조6000억 원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어떤 주담대 상품 금리가 가장 낮을까? ‘금융상품 한눈에’로 손쉽게 확인하자 [경제한줌]
  • 2025 수능 시험장 입실 전 체크리스트 [그래픽 스토리]
  • "최강야구 그 노래가 애니 OST?"…'어메이징 디지털 서커스'를 아시나요? [이슈크래커]
  • 삼성전자, 4년 5개월 만 최저가...‘5만 전자’ 위태
  • 고려아연, 유상증자 자진 철회…"신뢰 회복 위한 최선의 방안"
  • 재건축 추진만 28년째… 은마는 언제 달릴 수 있나
  • 법원, 이재명 ‘공직선거법 1심’ 선고 생중계 불허…“관련 법익 종합적 고려”
  • ‘음주 뺑소니’ 김호중 1심 징역 2년 6개월…“죄질 불량·무책임”
  • 오늘의 상승종목

  • 11.1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4,544,000
    • -0.64%
    • 이더리움
    • 4,504,000
    • -6.36%
    • 비트코인 캐시
    • 587,500
    • -8.35%
    • 리플
    • 942
    • +1.62%
    • 솔라나
    • 294,400
    • -4.82%
    • 에이다
    • 759
    • -12.46%
    • 이오스
    • 766
    • -6.13%
    • 트론
    • 251
    • +5.91%
    • 스텔라루멘
    • 177
    • +1.14%
    • 비트코인에스브이
    • 77,500
    • -10.56%
    • 체인링크
    • 18,980
    • -9.62%
    • 샌드박스
    • 397
    • -9.5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