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석유화학 건자재 브랜드 '휴그린'의 새 TV 광고 '가장 오늘의 창'편 이미지 (출처=금호석유화학)
금호석유화학 건자재 브랜드 '휴그린'이 새로운 TV 광고를 공개한다.
금호석유화학은 12일 올해 새로운 TV 광고 캠페인 '가장 오늘의 창'편을 공개한다고 밝혔다.
휴그린은 이번 TV 광고를 통해 마음껏 창을 열지 못하는 시대에 맞는 '가장 오늘의 창'이라는 메시지를 전달할 계획이다. 이번 광고로 가장 앞서가는 창이라는 브랜드 독자성을 강조한다는 구상이다.
금호석유화학은 소비자들이 집에서 보내는 시간이 길어지면서 창의 역할이 커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 때문에 창을 닫은 상태에서도 공기가 유입되는 '자동환기창', 배수ㆍ청소가 쉬운 '히든레일창', 넓은 시야를 확보하는 '와이드뷰 창' 등의 제품에 관심이 높아질 것으로 보고 있다.
허권욱 금호석유화학 건자재사업부장은 "배우 신민아와 함께한 광고 캠페인을 통해 앞으로도 소비자들에게 더욱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휴그린 광고는 이날부터 공중파, 케이블 TV 채널과 SNS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