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서구 방화동 831 방화. (사진제공=지지옥션)
서울 강서구 방화동 831 방화 403동 705호가 경매에 나왔다.
지지옥션에 따르면 방화아파트는 1994년 10월 준공된 13개 동 680가구 단지로 해당 물건은 15층 중 7층이다. 전용면적 135㎡에 방 4개, 욕실 2개, 계단식 구조다.
주변은 아파트 단지와 근린시설이 혼재돼 있다. 지하철 5호선 방화역이 인접하고, 방화대로 등 주요 도로를 이용하면 올림픽대로와 방화대교 진입이 수월하다. 마곡신도시 접근도 쉽다. 북쪽에는 방화근린공원이 자리 잡고 있고, 남쪽에는 전통시장과 학원 등 다양한 생활편의시설 입점해 있다.
주변 교육기관으로는 치현초등학교와 강서공업고등학교 등이 있다.
본 건은 신건으로 최초 감정가 7억5900만 원에 1회차 입찰이 진행된다.
입찰은 3월 3일 남부지방법원 경매 5계에서 진행될 예정이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입찰기일이 변경될 수 있다. 사건번호 2020-46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