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서초구 방배동 957-7 대성. (사진 제공=지지옥션)
서울 서초구 방배동 957-7 대성아파트 805호가 경매에 나왔다.
지지옥션에 따르면 대성아파트는 2003년 12월 준공된 41가구 단지로 해당 물건은 12층 중 8층이다. 전용면적 85㎡에 방 3개, 욕실 2개, 계단식 구조다.
주변은 다세대 주택과 근린시설이 밀집해 있다. 지하철 4호선과 7호선 환승역인 이수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다. 도구로 등 주요도로를 이용하면 동작대로와 남부순환로 진입이 수월하다. 이수역 주변에 형성된 상업지역에는 각종 생활편의시설 및 문화시설이 집중돼 있다.
주변 교육기관으로는 이수초등학교와 방배초등학교, 이수중학교 등이 있다.
본 건은 신건으로 최초 감정가 9억9500만 원에 1회차 입찰이 진행된다.
입찰은 3월 3일 중앙지방법원 경매 4계에서 진행될 예정이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입찰기일이 변경될 수 있다. 사건번호는 2020-22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