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특집] 대우건설, 대형 상업시설 ‘아클라우드 감일’ 분양

입력 2021-02-24 17:3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1만3000여 가구 둘러싸인 '대규모 상권'

▲대형 상업시설 ‘아클라우드 감일’ 전경.(사진 제공=대우건설)
▲대형 상업시설 ‘아클라우드 감일’ 전경.(사진 제공=대우건설)
대우건설은 경기 하남시 감일지구에서 대형 상가 ‘아클라우드 감일’을 분양 중이다. 현재 호실지정 계약을 받고 있다.

감일지구 중심상업용지에 들어서는 아클라우드 감일은 지하1층~지상2층 3만8564㎡ 규모의 대규모 상업시설이다. 지난해 1순위 청약 경쟁률이 평균 404.7대 1에 달했던 ‘감일 푸르지오 마크베르‘ 단지 바로 아래 조성된다.

상업시설이 위치한 감일중앙로는 서하남 IC, 거여마천, 위례 신도시 등을 통하는 왕복 7~9차선의 주요 간선도로다. 입주민 증가로 차량 통행량이 늘어 앞으로 상권이 더 활성화 될 것으로 전망된다. 또 감일지구 내 유일한 주상복합 상업시설인 데다 주변 1만3000여 가구에 둘러싸인 상권이라는 것도 강점으로 꼽힌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물건만 구입하던 기존의 쇼핑 공간이 아닌 쇼핑, 여가, 문화를 한 곳에서 누릴 수 있다”며 “감일지구에 서울 접근성이 좋은 대형 상업시설이 없었던 만큼 앞으로 송파와 강동, 위례신도시 수요 확보가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아클라우드 감일의 견본주택은 지하철 3호선 매봉역 1번 출구 인근에 마련돼 있다. 예약 관람제로 운영되며, 직접 관람 뒤에 잔여호실에 대한 선착순 지정 계약 상담도 받을 수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긁어 부스럼 만든 발언?…‘티아라 왕따설’ 다시 뜨거워진 이유 [해시태그]
  • 잠자던 내 카드 포인트, ‘어카운트인포’로 쉽게 조회하고 현금화까지 [경제한줌]
  • 단독 "한 번 뗄 때마다 수 백만원 수령 가능" 가짜 용종 보험사기 기승
  • 8만 달러 터치한 비트코인, 연내 '10만 달러'도 넘보나 [Bit코인]
  • 말라가는 국내 증시…개인ㆍ외인 자금 이탈에 속수무책
  • 환자복도 없던 우즈베크에 ‘한국식 병원’ 우뚝…“사람 살리는 병원” [르포]
  • 트럼프 시대 기대감 걷어내니...高환율·관세에 기업들 ‘벌벌’
  • 소문 무성하던 장현식, 4년 52억 원에 LG로…최원태는 '낙동강 오리알' 신세?
  • 오늘의 상승종목

  • 11.1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4,817,000
    • +4.28%
    • 이더리움
    • 4,470,000
    • +0.83%
    • 비트코인 캐시
    • 609,500
    • +2.52%
    • 리플
    • 821
    • +1.11%
    • 솔라나
    • 301,900
    • +6.27%
    • 에이다
    • 829
    • +1.34%
    • 이오스
    • 784
    • +5.52%
    • 트론
    • 232
    • +0.87%
    • 스텔라루멘
    • 155
    • +2.65%
    • 비트코인에스브이
    • 83,750
    • +1.33%
    • 체인링크
    • 19,710
    • -2.28%
    • 샌드박스
    • 410
    • +3.0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