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 상업시설 ‘아클라우드 감일’ 전경.(사진 제공=대우건설)
감일지구 중심상업용지에 들어서는 아클라우드 감일은 지하1층~지상2층 3만8564㎡ 규모의 대규모 상업시설이다. 지난해 1순위 청약 경쟁률이 평균 404.7대 1에 달했던 ‘감일 푸르지오 마크베르‘ 단지 바로 아래 조성된다.
상업시설이 위치한 감일중앙로는 서하남 IC, 거여마천, 위례 신도시 등을 통하는 왕복 7~9차선의 주요 간선도로다. 입주민 증가로 차량 통행량이 늘어 앞으로 상권이 더 활성화 될 것으로 전망된다. 또 감일지구 내 유일한 주상복합 상업시설인 데다 주변 1만3000여 가구에 둘러싸인 상권이라는 것도 강점으로 꼽힌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물건만 구입하던 기존의 쇼핑 공간이 아닌 쇼핑, 여가, 문화를 한 곳에서 누릴 수 있다”며 “감일지구에 서울 접근성이 좋은 대형 상업시설이 없었던 만큼 앞으로 송파와 강동, 위례신도시 수요 확보가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아클라우드 감일의 견본주택은 지하철 3호선 매봉역 1번 출구 인근에 마련돼 있다. 예약 관람제로 운영되며, 직접 관람 뒤에 잔여호실에 대한 선착순 지정 계약 상담도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