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구로구 개봉동 470 삼환. (사진제공=지지옥션)
서울 구로구 개봉동 470 삼환 106동 2105호가 경매에 나왔다.
지지옥션에 따르면 삼환아파트는 1996년 1월 준공된 7개동 783가구 단지로 해당 물건은 25층 중 21층이다. 전용면적 115㎡에 방 4개, 욕실 2개, 계단식 구조다.
지하철 1호선 개봉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고, 남부순환로가 인접해 동쪽으로 신도림, 북쪽으로 화곡동 방면 진입이 매우 수월하다. 개봉로 등 주요도로를 이용하면 7호선 광명사거리역 인근에 형성된 상업지역으로 쉽게 접근할 수 있다.
주변 교육기관으로는 개봉초등학교와 경인중학교 등이 있다.
본 건은 신건으로 최초 감정가 5억5300만 원에 1회차 입찰이 진행된다.
입찰은 24일 남부지방법원 경매 4계에서 진행될 예정이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입찰기일이 변경될 수 있다. 사건번호는 2020-1043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