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지은, 진달래 자리 완벽 커버…별사랑 누르고 1위 등극

입력 2021-02-12 00:0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양지은 (출처=TV조선 '미스트롯2' 캡처)
▲양지은 (출처=TV조선 '미스트롯2' 캡처)

양지은이 시련을 딛고 역대급 기적을 이뤄냈다.

11일 방송된 TV조선 ‘미스트롯2’는 준결승 레전드 미션으로 진행된 가운데 뒤늦게 합류한 양지은이 태진아의 ‘사모곡’으로 1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앞서 양지은은 지난 방송에서 마스터의 선택을 받지 못하고 최종 탈락했다. 하지만 진달래가 학교폭력 논란으로 하차하면서 녹화 하루 전 갑작스럽게 합류하게 됐다. 녹화까지는 채 20시간이 남지 않은 시점이었다.

하지만 양지은은 극한의 노력으로 무대에 올랐으며 열창 끝에 마스터 총점 965점을 받으며 별사랑의 955점을 넘어 1위에 올라섰다.

마스터들은 “잠재력을 숨길 수 없다. 힘이 있는 사람은 오히려 급박한 위기일 때 그 힘이 발위 된다는 걸 느꼈다”라며 “튼튼한 뼈대와 기본기가 있으므로 작은 실수는 모든 걸 덮을 만큼 최고의 무대였다”라고 극찬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긁어 부스럼 만든 발언?…‘티아라 왕따설’ 다시 뜨거워진 이유 [해시태그]
  • 잠자던 내 카드 포인트, ‘어카운트인포’로 쉽게 조회하고 현금화까지 [경제한줌]
  • 단독 "한 번 뗄 때마다 수 백만원 수령 가능" 가짜 용종 보험사기 기승
  • 8만 달러 터치한 비트코인, 연내 '10만 달러'도 넘보나 [Bit코인]
  • 말라가는 국내 증시…개인ㆍ외인 자금 이탈에 속수무책
  • 환자복도 없던 우즈베크에 ‘한국식 병원’ 우뚝…“사람 살리는 병원” [르포]
  • 트럼프 시대 기대감 걷어내니...高환율·관세에 기업들 ‘벌벌’
  • 소문 무성하던 장현식, 4년 52억 원에 LG로…최원태는 '낙동강 오리알' 신세?
  • 오늘의 상승종목

  • 11.1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4,835,000
    • +3.77%
    • 이더리움
    • 4,470,000
    • +0.77%
    • 비트코인 캐시
    • 610,500
    • +2.43%
    • 리플
    • 820
    • +1.23%
    • 솔라나
    • 302,800
    • +6.32%
    • 에이다
    • 831
    • +3.49%
    • 이오스
    • 783
    • +5.38%
    • 트론
    • 231
    • +0.43%
    • 스텔라루멘
    • 154
    • +1.99%
    • 비트코인에스브이
    • 83,550
    • -1.24%
    • 체인링크
    • 19,740
    • -1.79%
    • 샌드박스
    • 409
    • +3.0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