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찬미 나이, 조영수 “2절 밋밋해”… 김용임, 양지은에 기립 박수

입력 2021-01-21 23:0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SNS)
(출처=SNS)

허찬미 나이와 양지은이 화두에 올랐다.

허찬미 나이는 21일 방송된 TV조선 ‘미스트롯2’에 그가 출연하면서 화두에 올랐다. 허찬미 나이는 올해 28세다. 허찬미는 아쉽게도 국악을 전공한 ‘제주댁’ 양지은에게 패배하고 말았다.

양지은은 전국 오디션을 휩쓸고 다닌 아이돌부 허찬미를 뽑은 이유에 “그동안 없었던 것 같은데 저를 알릴 수 있는 기회가 되지 않을까 싶어서”라고 설명했다. 특히 그는 “찬미야, 오디션 그만 볼 때 되지 않았어? 찬미가 다시 아이돌로 돌아가길 바래”라고 도전장을 내밀었다.

양지은의 무대에 김용임은 기립 박수를 보내기도 했다.

허찬미는 ‘아직도 어두운 밤인가봐’를 열창했지만 작곡가 조영수의 아쉬움을 불렀다. 그는 “보컬의 안정감 음정 박자 노련함 흠 잡을 게 하나도 없었는데 2절에서 뭔가 나올 것 같았지만 밋밋한 2절이었다”고 평했다.

양지은에 대해 그는 “목소리 성량이 너무 좋았다. 음정, 박자 너무 좋았다. 정통 트롯인데 거의 안 꺾었다. 특별 기교나 꺾기 없이 트롯 클리셰가 없어도 맛깔나게 전달한 것을 두고 깜짝 놀랐다”고 호평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긁어 부스럼 만든 발언?…‘티아라 왕따설’ 다시 뜨거워진 이유 [해시태그]
  • 잠자던 내 카드 포인트, ‘어카운트인포’로 쉽게 조회하고 현금화까지 [경제한줌]
  • 단독 "한 번 뗄 때마다 수 백만원 수령 가능" 가짜 용종 보험사기 기승
  • 8만 달러 터치한 비트코인, 연내 '10만 달러'도 넘보나 [Bit코인]
  • 말라가는 국내 증시…개인ㆍ외인 자금 이탈에 속수무책
  • 환자복도 없던 우즈베크에 ‘한국식 병원’ 우뚝…“사람 살리는 병원” [르포]
  • 트럼프 시대 기대감 걷어내니...高환율·관세에 기업들 ‘벌벌’
  • 소문 무성하던 장현식, 4년 52억 원에 LG로…최원태는 '낙동강 오리알' 신세?
  • 오늘의 상승종목

  • 11.1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7,746,000
    • +5.92%
    • 이더리움
    • 4,585,000
    • +3.31%
    • 비트코인 캐시
    • 614,500
    • -0.89%
    • 리플
    • 825
    • -1.79%
    • 솔라나
    • 304,800
    • +3.5%
    • 에이다
    • 833
    • -3.7%
    • 이오스
    • 781
    • -5.45%
    • 트론
    • 232
    • +0.87%
    • 스텔라루멘
    • 154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84,150
    • +0.06%
    • 체인링크
    • 20,370
    • +0.64%
    • 샌드박스
    • 414
    • +0.7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