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노원구 상계동 633 상계주공아파트. (사진 제공=지지옥션)
서울 노원구 상계동 633 상계주공아파트 1423동 201호가 경매에 나왔다.
지지옥션에 따르면 상계주공아파트는 1989년 5월 준공된 20개동 2025가구 대단지로 해당 물건은 15층 중 2층이다. 전용면적 46㎡에 방 2개, 욕실 1개, 복도식 구조다.
주변은 아파트 단지가 밀집돼 있다. 지하철 7호선 마들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고, 동일로 등 주요도로를 이용하면 동부간선도로와 북부간선도로 진입이 수월하다. 동쪽에 수락산이 자리잡고 있고, 북쪽에 각종 생활편의 시설이 있어 거주여건이 좋다.
주변 교육기관으로는 노원초등학교와 상원중학교 등이 있다.
본 건의 최초 감정가는 2억5500만 원으로 1회 유찰돼 최저가 2억400만 원에 입찰이 진행된다.
입찰은 2월 8일 북부지방법원 경매 2계에서 진행될 예정이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입찰기일이 변경될 수 있다. 사건번호는 2018-95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