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와 애플카의 협업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인근 현지 공장에서 열간압연제품을 국내에서 유일하게 생산해 현대기아차 등에 공급중인 삼원강재가 상승세다.
27일 오전 10시 58분 현재 삼원강재는 전일대비 535원(18.48%) 상승한 3430원에 거래 중이다.
이 날 주식시장에서는 애플카와 기아차의 협업 기대감이 높아지면서 관련주들이 급등세다. 특히 조지아 공장 인근에 현지 공장을 두고 기아차에 공급중인 아진산업, 구영테크, 동원금속 등 관련주들이 급등세다.
이에 기아차의 조지아공장과 현대차의 앨리바마 공장 인근에 현지 법인을 통해 양사에 모두 공급중인 삼원강재도 동반 강세다.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삼원강재는 국내에서 유일하게 자동차 스프링 소재시장에서 열간압연제품을 100%를 점유하고 있다.
소재가공품은 삼원강재와 대원강업이 약 88%, 영흥철강이 약 12%를 차지하고 있다.
또한 판스프링 시장에서는 삼원강재와 대원강업이 약 78%, 영흥철강이 약 22%를 점유 중이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