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앤샵은 김연아 선수의 '2008 ISU 피겨 그랑프리 파이널' 우승을 기원하기 위해 주얼리 브랜드 '제이.에스티나(J.ESTINA)'와 특별 기획전을 연다고 9일 밝혔다.
이번 기획전에서는 갈라쇼에서 김연아 선수가 직접 착용한 '김연아 스케이트 귀걸이'(19만9000원)를 포함해 '김연아 스케이트 목걸이'(15만9000원), '김연아 스케이트&티아라 귀걸이'(12만9000원)가 한정 판매된다.
또 모든 구매 고객에게 제이.에스티나 하트 열쇠고리와 10% 적립금을 증정하고 10개월 무이자 혜택도 주어진다.
이어 김연아 선수의 우승을 기원하기 위해 'J.BOX'를 30%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고급스러운 퍼플 파우치 안에 스타킹, 스카프, 헤어밴드, 열쇠고리로 구성된 제품은 11만8000원, 여기에 제이.에스티나 티아라 귀걸이와 벨기에 하트 초콜릿이 포함된 제품은 15만8000원이다.
이외에 디앤샵에서 판매중인 제이.에스티나의 온라인 상품에 한해 단독 20% 할인혜택과 하트 열쇠고리를 증정한다. 또한 김연아 선수의 우승을 기원하는 응원메시지를 남기면 50명을 추첨해 '미안하다, 독도야' 영화 티켓을 1인2매씩 증정한다.
이에 디앤샵 윤수연 MD는 "20대의 뮤즈로 떠오른 김연아 선수가 2006년, 2007년에 이어 고국에서 개최하는 그랑프리 파이널 대회에서 3연패를 이루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이번 기획전을 마련하게 됐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