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헌, 아내 서명선 직업·80평 아파트 화제…식비 논란 왜?

입력 2021-01-25 2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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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MBN 캡처)
(출처=MBN 캡처)

박지헌과 아내 서명선의 남은 수명이 공개됐다.

25일 방송된 MBN '한번 더 체크 타임'에서는 박지현의 남은 수명은 39.4년, 아내 서명선의 남은 수명은 48.3년으로 공개됐다. 서명선은 '한번 더 체크타임' 출연자 중 최고 장수 게스트 기록을 세웠다.

이날 방송에서는 박지헌, 서명선 부부의 집이 공개됐다. 6남매를 키우는 박지헌의 집은 경기도 용인에 위치한 80평 아파트로 알려졌다. 넓은 거실에는 가족들 개인이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공간도 마련돼 있었다.

박지헌은 한 인터뷰에서 "방은 4개고 남자아이들끼리 한 방을 쓴다" "딸아이들은 안방에서 함께 잔다. 나머지는 공부방으로 쓴다"라고 전했다.

또 식비가 400만 원으로 알려진 것에 대해 "월 식비 400만 원에 대한 말들이 좀 있었다"라며 "아이들이 홈스쿨링을 하는데, 밥을 차리고 먹이고 치우는 데 하루를 다 보낸다. 그 시간을 아끼자는 생각에 배달반찬을 먹는다"라고 설명했다.

아내 서명선은 지난 2013년 직접 디자인한 아동복을 소매상에 판매하는 도매업을 한 바 있다. 당시 박지헌은 "아내가 옷 만드는 직업을 하고 싶어 해 동대문에 발을 들였다"라고 전했다.

한편 박지헌은 1978년생으로 올해 나이 44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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