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돈 스파이크 인스타그램)
가수 겸 작곡가 돈 스파이크가 열애 중임을 고백했다.
돈 스파이크는 19일 자신의 SNS에 “50일 기념일. 열여덟 살이 된 기분. 매 순간이 하늘이 주신 선물. 그녀를 만나게 해주신 신께 감사드린다”라는 글을 올리며 여자친구의 존재를 직접 언급했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에서 돈 스파이크는 선글라스와 가죽 재킷을 착용한 채 셀카를 찍고 있는 모습이다. 최근 그는 25㎏을 감량했다고 밝힌 바, 날렵해진 턱선이 눈길을 끈다.
이어 돈 스파이크는 열애소식이 화제가 되자 댓글을 통해 “포인트는 턱선이었는데. 제 여친님은 20대 아니다”라고 덧붙였다.
프로듀서 겸 작곡가로 활동한 돈 스파이크는 MBC '나는 가수다'에서 김범수의 프로듀서로서 이름을 알렸다.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에는 음악 감독으로 참여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