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MBC, 황재균 SNS)
황재균 연봉에 궁금증이 이어졌다. 황재균의 연봉은 12억 원으로 공개된 바 있다.
15일 방송된 MBC '나혼자산다'에서는 황재균의 새로운 집이 공개됐다. 황재균의 아버지, 어머니, 여동생은 황재균의 집을 방문했다.
이날 방송에서 황재균 여동생에게 시선이 모아졌다. 황재균과 너무 닮은 외모로 "쌍둥이가 아니냐"라는 반응까지 이어졌다.
황재균의 여동생은 "오빠 때문에 사람들이 나도 노래를 못하는 줄 안다"라며 황재균 때문에 음치 의혹을 받고 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노래 실력을 선보였다.
무지개 멤버들은 "잘하는 것 같기도 하고"라는 애매한 반응을 보여 웃음을 안겼다. 하지만 황재균 남매의 아버지는 "가수 시켜야겠다"라며 딸의 노래 실력을 감탄해 웃음을 안겼다. 하지만 노래를 끄라는 시늉을 해 웃음을 안겼다.
앞서 황재균은 어린 시절 사진을 공개해 화제가 됐다. 사진 속에는 어린 황재균과 여동생이 활짝 웃고 있다. 당시 누리꾼들은 귀여운 남매의 모습에 환호했다.
한편 황재균은 1987년생으로 올해 나이 35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