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투자는 15일 인크로스에 대해 대형주로의 쏠림에 따른 주가 조정을 매수 기회로 활용할 필요가 있다며 목표주가를 6만8000원으로 상향 조정하고,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홍세종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목표주가는 2021년 EPS(주당순이익)에 32배의 배수를 적용해 산출했다”며 “20%를 상회하는 성장률과 급격히 개선되는 수익성 덕분에 높은 배수가 정당화되는 사업자”라고 평가했다.
그러면서 “2021년 PER(주가수익비율)은 22배까지 하락했다”며 “수익 추정은 소폭 상향 조정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