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SNS)
주우재가 ‘엄친아’ 비결을 공개했다.
주우재는 6일 오후 방송된 ‘대한외국인’에 출연해 상위권 성적을 유지할 수 있었던 비결로 손가락 운동을 꼽았다. 주우재는 좌뇌와 우뇌를 골고루 자극하기 위해 한 쪽 손의 손가락만 먼저 접은 채 나머지 한쪽 손의 손가락과 동시에 차례로 모두 접었다 폈다를 반복했다고 설명했다.
주우재의 두뇌 운동에 출연진들은 처음 몇 번 시도하다 결국 두 손이 나란히 접고 있는 자신의 모습을 발견하고 당황해했다.
주우재는 모델 출신 배우다. 그는 홍익대학교 기계공학과를 입학했지만 20대 후반 모델 일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그는 대학시절 고체역학, 열역학, 유체역학 등 모두 우수 성적을 받았다고 밝힌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