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코마케팅, 세일즈부스터 본사 실적 기여도 기대 ‘매수’ - KTB투자증권

입력 2021-01-06 08:1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연결실적 추이.  (자료제공=KTB투자증권)
▲연결실적 추이. (자료제공=KTB투자증권)

KTB투자증권이 6일 에코마케팅에 대해 기존 광고 대행 물량이 늘면서 본사 실적 방어에 성공했다고 평가했다. 목표주가는 기존 3만9000원,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김효지 KTB투자증권 연구원은 “본사는 세일즈부스터 광고주의 매출 감소에도 광고비 효율화와 기존 광고 대행 물량으로 실적을 방어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자회사 데일리앤코의 매트리스 브랜드인 몽제의 매출은 감소하겠지만, 해외 D2C 매출이 크게 증가할 전망”이라고 내다봤다.

김 연구원은 “해외 진출 초기 단계인 만큼 광고비와 운반비가 늘 수 있다”면서 “향후 제품 수 증가로 평균판매단가를 올린다면, 비용 부담은 줄어들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올해 세일즈부스터 모델과 해외 D2C 강화를 위해 광고주를 적극 영입 중”이라며 “모델 전환 시 본사 실적에 대한 기여도는 높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어떤 주담대 상품 금리가 가장 낮을까? ‘금융상품 한눈에’로 손쉽게 확인하자 [경제한줌]
  • 2025 수능 시험장 입실 전 체크리스트 [그래픽 스토리]
  • "최강야구 그 노래가 애니 OST?"…'어메이징 디지털 서커스'를 아시나요? [이슈크래커]
  • 삼성전자, 4년 5개월 만 최저가...‘5만 전자’ 위태
  • 고려아연, 유상증자 자진 철회…"신뢰 회복 위한 최선의 방안"
  • 재건축 추진만 28년째… 은마는 언제 달릴 수 있나
  • 법원, 이재명 ‘공직선거법 1심’ 선고 생중계 불허…“관련 법익 종합적 고려”
  • ‘음주 뺑소니’ 김호중 1심 징역 2년 6개월…“죄질 불량·무책임”
  • 오늘의 상승종목

  • 11.1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6,775,000
    • +3.62%
    • 이더리움
    • 4,569,000
    • -1.42%
    • 비트코인 캐시
    • 598,000
    • -1.4%
    • 리플
    • 997
    • +8.72%
    • 솔라나
    • 299,800
    • +0.98%
    • 에이다
    • 814
    • +0%
    • 이오스
    • 783
    • +1.29%
    • 트론
    • 254
    • +1.6%
    • 스텔라루멘
    • 181
    • +8.38%
    • 비트코인에스브이
    • 79,450
    • -2.46%
    • 체인링크
    • 19,670
    • -0.96%
    • 샌드박스
    • 410
    • -0.4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