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서구 화곡동 981-1 서광프리메라. (사진 제공=지지옥션)
서울 강서구 화곡동 981-1 서광프리메라 1206호가 경매에 나왔다.
지지옥션에 따르면 서광프리메라 아파트는 2006년 6월 준공된 75가구 단지로 해당 물건은 15층 중 12층이다. 전용면적 84㎡에 방 3개, 욕실 2개, 계단식 구조다.
상업지역에 소재하는 아파트로 주변에 각종 생활편의시설이 밀집돼 있다. 서쪽에 자리잡은 우장산 공원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다. 화곡로 등 주요도로를 이용하면 지하철 5호선 화곡역까지 차량 5분 가량 소요되며, 북쪽 올림픽대로 진입이 수월하다. 마곡산업단지가 가까워 직주근접 장점을 갖는다.
주변 교육기관으로는 화곡초등학교를 비롯해 우장초등학교, 등서초등학교 등이 있다.
본 건의 최초 감정가는 4억7900만 원이며, 1회 유찰돼 3억8320만 원에 입찰이 진행된다.
입찰은 오는 13일 남부지방법원 경매 4계에서 진행될 예정이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입찰기일이 변경될 수 있다. 사건번호는 2020-1016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