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베스트투자증권은 유동성과 인플레이션 헤지, 산업(전력 + 태양광)에서의 수요를 고려하면 은의 방향성은 매우 양호하다고 분석했다.
4일 최진영 이베스트투자증권 연구원은 “단기적으로 은 가격의 단기 레벨부담은 존재한다”며 “RSI(거래보조지표)는 과매수 기준선까지 7.14%포인트(14일 기준) 남은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낙관적인 중기 방향 고려하면 온스당 25달러를 1차 방어선으로 하고, 24달러 선 하회 시 적극 매수를 권고한다”며 “상장지수펀드(ETF)로는 은 현물가격을 추종하는 ‘SLV ETF’와 은 생산기업으로 구성된 ‘SIL ETF’를 추천한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