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재현 최종음성 (사진제공=울림엔터테인먼트)
골든차일드 멤버 봉재현이 코로나19 최종 음성판정을 받았다.
31일 골든차일드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는 “봉재현 군은 최근 최종 검사에서 음성판정을 받았고, 보건당국으로부터 일상생활과 활동에 아무런 문제가 없다는 확인을 받았다”라고 전했다.
앞서 봉재현은 지난 17일 선제적 대응으로 코로나19 검사를 했다가 양성판정을 받았다. 당시 봉재현은 확진 판정을 받기 전까지도 무증상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봉재현은 격리 치료에 들어갔고 밀접 접촉자로 분류된 골든차일드 멤버들 역시 자가격리에 들어갔다. 현재는 봉재현을 비롯해 모두 음성판정을 받고 자가격리 해제됐다.
이에 따라 자가격리로 잠시 활동을 중단했던 골든차일드는 다시 활동을 재개하고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한편 30일에는 업텐션 멤버 샤오와 고결이 코로나19 최종 음성판정을 받고 격리 해제 후 일상생활에 복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