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
하이트 엑스트라콜드가 새단장했다.
하이트진로는 하이트 엑스트라콜드 본연의 시원하고 청량함을 시각화하고 음용에 즐거움을 더하기 위해 새로운 패키지 디자인으로 리뉴얼한다고 29일 밝혔다.
특히 2년간의 소비자 조사를 바탕으로 하이트 엑스트라콜드 충성고객들의 의견을 충분히 반영한 디자인을 적용했다.
1993년 출시된 하이트는 변화하는 소비자의 요구와 트렌드에 발맞춰 진화해왔다. 단일 브랜드로 500억캔 판매 돌파를 눈 앞에 두고 있는 하이트는 단일 브랜드 최고 판매 기록을 연일 경신 중이다.
하이트 엑스트라콜드는 숙성에서 여과까지 생산공정을 맥주가 얼기 직전 영하의 온도에서 제조하여 페일라거 본연의 맛을 극대화하는 엑스트라콜드 공법을 적용했다.
하이트진로 마케팅실 오성택 상무는 “하이트 엑스트라콜드는 여전히 폭넓은 충성고객층을 확보하고 있는 대표 브랜드로써, 이번 리뉴얼을 통해 충성도를 더욱 강화하고 소비자 중심의 브랜드 전략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