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석유가 내년 1분기 사상 최대 실적과 주가를 기록할 것이라는 전망에 장 초반 급등세다.
16일 오전 9시 9분 현재 금호석유는 전일 대비 6.30% 오른 14만3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하나금융투자는 금호석유가 2021년 1분기 영업이익 3291억 원을 기록, 사상 최초로 3000억 원을 상회할 것으로 예상했다.
윤재성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2021년 1분기 영업이익은 현재 컨센서스(1523억 원)를 116% 상회할 것”이라며 “전분기 정기보수 효과가 제거되고 글로벌 벌 NBL(니트릴라텍스), ABS(고부가합성수지), BPA(비스페놀A) 가동률이 100%에 도달해 수급밸런스의 임계점을 넘어섰다는 점을 감안하면 시장 컨센서스도 빠르게 상향 조정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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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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