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스침대가 은은한 조명을 활용한 감성적이고 안락한 침대 ‘루체 III’를 출시했다.
15일 에이스침대에 따르면 이탈리어로 빛을 의미하는 루체(LUCE)는 헤드보드의 간접등으로 밤에는 부드러운 감성을, 낮에는 감각적인 모던함을 느낄 수 있는 침대다. 여기에 부드럽고 입체적인 반원 형태의 템바보드가 은은한 간접 무드등과 어우러져 침실을 보다 특별하게 연출한다.
최근 각광받고 있는 인테리어 소재 템바보드는 벽이나 가구에 반원, 직각, 물결 등 세로줄 패턴을 주어 감각적이고 고급스러운 느낌을 더해주는 롤 형태의 패널이다. 템바보드가 헤드의 수납 공간을 마치 하나의 갤러리 공간처럼 연출해 침실의 고급스러움을 한층 높여준다.
헤드보드에 마련된 수납 공간에는 USB 충전이 가능하며 스테인프리 패브릭을 사용하여 오염과 보풀 발생을 최소화했다. 또 신제품에는 호텔 침실 같은 편안함을 느낄 수 있는 ‘투 매트리스’를 적용했다. 하단 매트리스가 백보드와 사이드보드 안에 있어 외부에서는 보이지 않도록 해 디자인 완성도를 높였다.
루체는 라지퀸(LQ), 킹(K) 총 2가지 사이즈로 출시됐으며, 전국 에이스침대 백화점 매장에서 구매할 수 있다.
에이스침대 관계자는 “신제품 루체는 실용적인 편리함과 편안한 감성을 동시에 제공하는 고급형 침대”라며 “침실을 호텔처럼 감각적이고 특별하게 연출하고 싶은 신혼부부나 새로운 침대로 교체를 원하는 분들께 추천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