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MBC 캡처)
배달시킨 족발에서 살아있는 쥐가 나온 사건이 발생했다.
1일 MBC에 따르면 직장인들이 야식으로 시킨 족발에서 살아있는 쥐가 튀어나와 이를 배달업체에 알렸다.
배달업체 측은 책임을 지겠다고 밝혔지만 쥐가 포장 용기안에 들어간 영문은 모르겠다는 입장을 보였다.
해당 족발 업체 본사는 가맹점과 얘기를 하라는 입장을 보이며 자작극의 가능성도 제기했다.
이에 MBC 취재진이 해당 업장을 찾아갔다. 사장과 인터뷰 도중 가게 안에 쥐가 출몰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이에 충격이 더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