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키 (출처=아이키SNS)
안무가 아이키가 남편에 대해 언급했다.
17일 방송된 MBC FM4U ‘오후의 발견 이지혜입니다’에는 아이키가 출연해 대학생 때 만나 결혼에 골인한 남편을 언급했다.
아이키는 1989년생으로 올해 나이 32세다. 최근 ‘환불원정대’의 ‘돈 터치 미’의 안무가로 등장하며 화제를 모았다. 특히 아이키는 트렌디한 외모로 이목을 끌기도 했는데 초등학생 딸이 있다는 사실이 알려지며 더욱 놀라움을 안겼다.
이에 대해 아이키는 “남편은 공대 출신 연구원이다. 대학교 4학년 때 소개팅으로 만나 10개월 만에 결혼했다. 이 사람이라는 느낌이 왔었다”라며 이른 결혼에 대해 설명했다.
한편 아이키는 댄스 듀오 ‘올레디’의 멤버로 미국 NBC ‘월드오브댄스’ 시즌3에 출연해 3차전까지 오르며 유명세를 얻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