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푸드는 파스퇴르는 성인용 단백질 강화 영양식 ‘닥터액티브’(Dr. Active)를 14일 오전 8시 20분 GS홈쇼핑 채널을 통해 판매한다고 12일 밝혔다.
GS홈쇼핑의 '요즘, 핫픽!' 코너를 통해 정상가보다 최대 23% 이상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다. 기본 구성은 닥터액티브 6통과 전용병 1개를 13만9000원에, 더블 구성은 닥터액티브 12통과 전용병 2개 27만8000원(앱 주문 할인 시 25만8000원)에 판매한다. 출시 이벤트로 방송 중 구매자 100명을 추첨해 롯데상품권 10만 원을 증정한다.
닥터액티브는 이번 홈쇼핑 방송을 통해 본격 판매를 개시한다. 성인의 활력 있는 삶을 위한 단백질 강화 건강기능식품인 만큼 주요 구매층인 50~60대의 친숙도가 높은 홈쇼핑을 본격 판매 채널로 잡았다. 코로나 19의 영향으로 건강기능식품의 언택트 판매가 늘어난 것도 고려했다.
닥터액티브는 케어푸드연구회와 공동개발한 파스퇴르의 생애주기 맞춤형 케어푸드 제품이다. 롯데푸드에 따르면 △단백질, △마그네슘, △망간, △아연, △셀레늄, △비타민 B1, △비타민 B6, △비타민A, △비타민E 등 식약처에서 인정한 9가지 성분을 영양 설계해 신경과 근육 기능 유지, 정상적인 면역기능, 항산화, 시각 등을 돕는다. 롯데푸드 측은 닥터액티브 1일 섭취량인 3스푼(36g)을 먹으면 비타민A, 비타민E, 비타민 B1, 비타민 B6의 1일 영양 성분기준치의 100%, 단백질과 마그네슘의 30% 이상을 손쉽게 충족할 수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