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투이스트와 열애설 채영, 침화사 뜻은?…"결혼 제일 빨리할 것 같은 멤버" 발언 재조명

입력 2020-11-06 12:54 수정 2020-11-06 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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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비즈엔터)
(사진제공=비즈엔터)

걸그룹 트와이스 채영과 타투이스트 침화사(본명.정성현)의 열애설이 제기됐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상에서는 채영의 왼손 약지에 낀 반지, 마트에서 장을 보는 사진, 페도라 모자를 쓴 사진 등이 게재되며, 이를 두고 타투이스트 침화사와 열애 증거라는 주장이 제기됐다.

또 네티즌은 채영의 손에 새겨진 타투 등으로 봤을 때, 침화사가 올린 사진 속에 등장한 여성의 타투 위치와 비슷하다며 의혹을 제기했다.

침화사는 2019년 셀렉트샵 에이트디비젼(8DIVISION)과 인터뷰를 통해, 얼굴이 대중들에 알려지기도 했다.

그는 당시 '침화사'라는 뜻에 대해 "타투이스트를 한자로 직역한 이름이다. 감상하기 전에 직업적 편견이 먼저 따르게 하고 싶지 않아 쓰고 있다"라고 말한 바 있다.

침화사 인스타그램은 현재 계정이 삭제된 상태이며, 채영의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 측 역시 별다른 공식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다.

트와이스는 지난달 28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제일 먼저 결혼할 것 같은 멤버"로 채영을 꼽기도 했다.

한편 트와이스는 지난달 26일 두 번째 정규앨범 'Eyes wide open'을 발매한 뒤, 타이틀곡 'I CAN'T STOP ME'(아이 캔트 스톱 미)'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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