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구로구 개봉동 현대아파트 전경. (사진 제공=지지옥션)
서울 구로구 개봉동 481 현대아파트 117동 22층 2201호가 경매에 나왔다.
지지옥션에 따르면 현대 아파트는 2001년 9월 준공된 31개동 2412가구 아파트로 해당 물건은 25층 중 22층이다. 전용면적 115㎡에 방 4개, 욕실 2개, 계단식 구조다.
지하철 1호선 개봉역이 가깝고, 동쪽에는 목감천과 생태공원, 서쪽에는 개웅산이 자리잡고 있다. 남부순환도로를 통해 신림, 강남 방면으로 쉽게 진입할 수 있고, 개봉로를 이용하면 목동 방면 접근도 용이하다. 남쪽 광명사거리역에 형성된 상업지역이 가까워 생활 편의시설과 문화시설을 쉽게 이용할 수 있다.
주변 교육기관으로는 개봉초등학교를 비롯해 경인중학교가 있다.
본 건은 신건으로 최초 감정가 7억6200만 원에 1회차 입찰이 진행된다.
입찰은 11월 10일 남부지방법원 경매 9계에서 진행될 예정이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입찰기일이 변경될 수 있다. 사건번호 2019-1088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