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곤플라이는 스페셜포스 온라인게임을 모바일게임으로 부활시킨 '스페셜포스M: 리마스터드’를 동남아시아 시장에 출시한다고 5일 밝혔다.
스페셜포스M은 필리핀과 태국, 말레이시아, 싱가포르에 출시된다. 드래곤플라이의 대표 작품이자 한국, 동남아시아 시장은 물론 유럽에까지 공전의 히트를 기록한 PC 온라인게임 스페셜포스를 모바일 플랫폼으로 재탄생 시킨 게임으로 개인전, 8대8 팀전, 클랜전 등을 구현했다. 스페셜포스 원작의 조작과 세세한 게임성을 모두 모바일플랫폼으로 이식하여 시대의 흐름에 부응한 것이 큰 특징이다.
드래곤플라이는 스페셜포스의 최대 유저가 분포한 필리핀, 태국을 비롯한 동남아시아 시장을 시작으로 하여 점진적인 권역 확대를 준비하고 있다. 특히 현지 유저들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냈던 토탈 아이템 패키지 및 300여종의 무기와 장식 아이템, 그리고 동남아시아의 전설로 남은 유명 무기의 부활은 현지의 뜨거운 반응을 불러일으키며 큰 성과를 기대하게 한다. 앞으로 드래곤플라이는 매월 대대적인 무기, 장비 아이템 업데이트를 진행하고 새로운 모드까지 추가하여 ‘스페셜포스M: REMASTERED’ 를 동남아를 넘어 대만 및 중화권, 일본, 유럽, 중남미 시장까지 진출시킬 예정이다.
박철승 드래곤플라이 대표이사는 “드래곤플라이의 기록적인 도약을 만들어낸 스페셜포스의 완벽한 REMASTERED 모바일게임이 2020년 드래곤플라이의 재도약을 이끌어낼 것”이라며 “드래곤플라이의 아이덴티티를 모두 이식한 ‘스페셜포스M: REMASTERED’가 동남아시아 시장은 물론이고 전 세계 유저들에게 큰 즐거움을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