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CI는 28일 2020년 3분기 실적발표 콘퍼런스콜에서 "말레이시아 폴리실리콘 공장은 2분기 정비 증설 마치고 100% 가동 중"이라며 "4분기도 100% 가동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반도체용 공장은 아직 생산 케파에 비해 다 팔지는 못하고 있다"며 "SK실트론과도 합의를 봤지만 다른 반도체 웨이퍼 회사와도 공급계약이 발표되면 서서히 늘어날 것으로 보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지금은 반도체용만으로는 반 정도 돌리고 있다"며 "나머지 반도 계속 돌려서 다른 용도로 같이 하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