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_장마감] 코스닥 783.73p, 상승(▲5.71p, +0.73%)마감. 외국인 +2366억, 기관 +33억, 개인 -2273억

입력 2020-10-27 15:3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오전에 하락 출발했던 코스닥시장이 외국인과 기관의 ‘쌍끌이’ 매수세에 장 종반 상승세로 전환 마감했다.

27일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5.71포인트(+0.73%) 상승한 783.73포인트를 기록했다.

투자자 별 동향을 자세히 살펴보면 외국인과 기관은 ‘사자’ 기조를 보인 반면, 개인은 ‘팔자’에 힘을 실었다.

외국인은 2366억 원을, 기관은 33억 원을 각각 순매수 했으며 개인만 2273억 원을 순매도했다.

업종별 현황을 살펴보면 전기·가스·수도(+6.41%) 업종의 상승이 두드러졌으며, 운송(+2.84%) 숙박·음식(+2.40%) 등의 업종이 오름세를 보였다. 반면 광업(0.00%) 부동산(-3.70%) 등은 내림세를 보였다.

이외에도 통신방송서비스(+2.14%) 사업서비스(+0.56%) IT H/W(+0.45%) 등의 업종이 동반 상승했으며, 건설(-1.24%) 금융(-0.67%) 농림업(-0.59%) 등의 업종이 동반 하락했다.

주요 테마 현황을 살펴보면 자동차(+2.59%), 탄소 배출권(+2.39%), 2차전지(+1.92%), 스마트폰 부품(+1.37%), 풍력에너지(+1.26%) 관련주 테마의 상승이 두드러졌으며, 보험(-3.19%), 원자력발전(-2.12%), 수산업(-1.58%), 금(-1.38%), PCB생산(-1.34%) 관련주 테마는 하락세를 보였다.

시가총액 상위 20개 종목 중 17개 종목이 상승세를 보였다.

에코프로비엠이 4.83% 오른 11만9500원을 기록했으며, 씨젠(+4.66%), 제넥신(+3.29%)이 상승한 반면 휴젤(-1.69%), 카카오게임즈(-0.11%)는 하락 마감했다.

그 밖에도 코디엠(+21.38%), EG(+20.30%), 현대공업(+19.59%) 등의 종목의 상승이 두드러졌으며, 장원테크(-29.93%), 우노앤컴퍼니(-15.24%), 전진바이오팜(-15.06%) 등은 하락세를 보였다. 코데즈컴바인(+29.90%), 에스와이(+29.85%) 등이 상한가를 기록했다.

598개 종목이 상승한 가운데 하락 종목은 666개다. 101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였다.

한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1126원(-0.40%)으로 하락 했으며, 일본 엔화는 1075원(-0.24%), 중국 위안화는 168원(-0.33%)을 기록했다.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 로봇 기자인 e2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기사관련 문의 - e2bot@etoday.co.kr]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20년 째 공회전' 허울 뿐인 아시아 금융허브의 꿈 [외국 금융사 脫코리아]
  • 단독 "한 번 뗄 때마다 수 백만원 수령 가능" 가짜 용종 보험사기 기승
  • 8만 달러 터치한 비트코인, 연내 '10만 달러'도 넘보나 [Bit코인]
  • '11월 11일 빼빼로데이', 빼빼로 과자 선물 유래는?
  • 환자복도 없던 우즈베크에 ‘한국식 병원’ 우뚝…“사람 살리는 병원” [르포]
  • 100일 넘긴 배달앱 수수료 합의, 오늘이 최대 분수령
  • '누누티비'ㆍ'티비위키'ㆍ'오케이툰' 운영자 검거 성공
  • 수능 D-3 문답지 배부 시작...전국 85개 시험지구로
  • 오늘의 상승종목

  • 11.11 13:33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3,957,000
    • +6.1%
    • 이더리움
    • 4,446,000
    • +1.74%
    • 비트코인 캐시
    • 614,500
    • +3.1%
    • 리플
    • 825
    • +3.51%
    • 솔라나
    • 290,400
    • +3.64%
    • 에이다
    • 823
    • +5.24%
    • 이오스
    • 801
    • +10.33%
    • 트론
    • 232
    • +3.11%
    • 스텔라루멘
    • 156
    • +6.12%
    • 비트코인에스브이
    • 85,000
    • +5.72%
    • 체인링크
    • 19,780
    • -0.7%
    • 샌드박스
    • 418
    • +8.0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