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허양임 SNS)
허양임이 '공부가 머니'에 출연해 아들 승재의 남다른 관심을 공개했다.
13일 방송된 MBC '공부가 머니?'에서는 고지용과 허양임이 출연해 초등학교 입학을 앞둔 승재가 코딩에 관심을 보인다며 컴퓨터 구매를 두고 고민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날 방송에서 허양임은 승재가 유치원에서 배우고 있는 코딩에 빠져있다고 하자 실시간 검색어에는 '코딩이란'이 랭크될 정도로 화제가 됐다.
'코딩'이란 알고리즘을 컴퓨터가 이해할 수 있는 언어로 바꿔 입력하는 과정이다. 지난해부터 초등학교 5~6학년을 대상으로 코딩교육이 의무화됐다.
또한 승재 군의 뛰어난 영어실력이 공개되며 허양임이 자신의 SNS를 통해 공개했던 승재의 유치원 가방이 화제가 됐다. 2017년 허양임은 승재 군이 노란색 유치원 가방을 멘 모습을 공개하며 "유치원 생활이 즐거운 승재"라고 설명했다.
이에 시청자들은 "고지용, 허양임 아들이 무슨 유치원에 다니는지 아느냐"라며 궁금증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