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SNS)
로건 와이프가 남편의 사생활 논란에 쏟아지는 비난에 혼란스러워했다.
로건 와이프는 현재 유튜브 채널과 인스타그램 등을 통해 네티즌들과 적극적으로 소통 중인 인물이다. 로건 와이프는 남편에 대한 불법 퇴폐업소 관련 의혹이 13일 불거지자, 자신을 향한 네티즌들의 우려 섞인 반응에 “상황을 파악 중이다” “섣부른 판단을 멈춰달라”고 선을 그었다.
앞서 로건 와이프는 악플을 단 네티즌들에게 일침을 가한 바 있다. 그는 지난 6일 “애기야 언니가 한마디 해줄게”라며 지속적인 메시지를 보내는 악플러에게 경고를 보냈다. 그는 “‘부럽다. 로건 내꺼다’ ‘와이프 부럽네’ 하는데 그만 까불어. 언니가 욕을 못해서 안 하는 게 아니야. 교복 입은 니가 안타까워서 그래”라고 전했다.
또 “공부해. 아침에 일어나서 남편 얼굴보고 빡치기 싫으면 또 디엠으로 욕하면 선도부실에 전화한다. 그 땐 자비 없어. 학부모 면담이야. 언니 임산부야. 이 나이에 너한테 욕 먹어야겠니”라고 경고했다.
특히 “비밀인데 나니까 같이 사는 거야”라며 유명세를 치르고 있는 남편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가짜사나이’ 교관으로 유명세를 탄 로건에 대한 퇴폐업소 출입 관련 의혹은 13일 오후 유튜버 정배우가 공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