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윙, 아이돌 '슈퍼엠' MV 등장…“스위블 모드로 시선 강탈”

입력 2020-10-13 10:0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LG전자, 유튜브 채널 활용 신제품 마케팅 확대

▲LG전자가 유튜브 채널을 활용해 전략 스마트폰 LG 윙(LG Wing) 마케팅에 나섰다. 사진은 One (Monster & Infinity) 뮤직비디오 캡처 화면 (사진제공=LG전자)
▲LG전자가 유튜브 채널을 활용해 전략 스마트폰 LG 윙(LG Wing) 마케팅에 나섰다. 사진은 One (Monster & Infinity) 뮤직비디오 캡처 화면 (사진제공=LG전자)

LG전자가 유튜브 채널을 활용해 전략 스마트폰 LG 윙(LG Wing) 마케팅에 나섰다. MZ(밀레니얼+Z세대)세대 유튜브 이용자 증가 트렌드를 반영한 전략이다.

13일 LG전자에 따르면 지난달 25일 공개된 슈퍼엠의 정규 1집 타이틀곡 ‘One (Monster & Infinity)’ 뮤직비디오에 LG전자 전략 스마트폰 LG 윙이 등장한다. 해당 영상은 공개 후 현재까지 1600만 이상의 조회 수를 기록하고 있다.

뮤직비디오 영상 초반 슈퍼엠 멤버 태용이 LG 윙의 스위블 모드(Swivel Mode)를 활용해 지도를 확인한다. 영상 후반에는 태민이 LG 윙을 통해 의문의 심벌을 제시하며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한다.

LG전자는 이번 슈퍼엠 뮤직비디오를 통해 LG 윙의 차별화된 폼팩터와 뛰어난 멀티태스킹 성능이 더 많은 글로벌 소비자에게 알려지길 기대하고 있다.

LG전자는 최근 온라인을 활용한 스마트폰 언택트 마케팅에 집중하고 있다. 대표적인 사례가 LG 윙 공개다. LG 윙 공개 관련 동영상은 현재까지 전 세계 커뮤니티를 통해 지속 확산하고 있다.

또 올해 국내외에서 선보인 LG 벨벳 등 프리미엄부터 실속형까지 다양한 신제품도 온라인으로 공개했다.

‘LG 윙’은 사용자들에게 익숙한 바(Bar) 타입 스마트폰의 편의성에, ‘스위블 모드’로 기존과 완전히 다른 새로운 사용자 경험을 더한 제품이다.

이달 6일 국내 이통 3사와 자급제 채널을 통해 LG 윙이 출시됐다. 출고가는 109만 8900원이다.

LG전자 신재혁 모바일마케팅담당은 “LG 윙은 기존 스마트폰의 익숙함에 스위블 모드라는 세상에 없던 사용자 경험을 더한 제품이다”라며 “보다 많은 고객들이 LG 윙을 경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한편 슈퍼엠은 SM엔터테인먼트 소속 그룹인 샤이니 태민, 엑소 백현과 카이, NCT127 태용과 마크, WayV 루카스 등의 멤버들이 뭉쳐 지난해 10월 데뷔한 연합 팀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긁어 부스럼 만든 발언?…‘티아라 왕따설’ 다시 뜨거워진 이유 [해시태그]
  • 잠자던 내 카드 포인트, ‘어카운트인포’로 쉽게 조회하고 현금화까지 [경제한줌]
  • 단독 "한 번 뗄 때마다 수 백만원 수령 가능" 가짜 용종 보험사기 기승
  • 8만 달러 터치한 비트코인, 연내 '10만 달러'도 넘보나 [Bit코인]
  • 말라가는 국내 증시…개인ㆍ외인 자금 이탈에 속수무책
  • 환자복도 없던 우즈베크에 ‘한국식 병원’ 우뚝…“사람 살리는 병원” [르포]
  • 트럼프 시대 기대감 걷어내니...高환율·관세에 기업들 ‘벌벌’
  • 소문 무성하던 장현식, 4년 52억 원에 LG로…최원태는 '낙동강 오리알' 신세?
  • 오늘의 상승종목

  • 11.1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2,899,000
    • +11.48%
    • 이더리움
    • 4,670,000
    • +7.38%
    • 비트코인 캐시
    • 631,500
    • +5.6%
    • 리플
    • 865
    • +7.32%
    • 솔라나
    • 307,200
    • +7.79%
    • 에이다
    • 853
    • +6.76%
    • 이오스
    • 790
    • -0.5%
    • 트론
    • 234
    • +3.08%
    • 스텔라루멘
    • 157
    • +5.37%
    • 비트코인에스브이
    • 86,500
    • +5.75%
    • 체인링크
    • 20,530
    • +5.12%
    • 샌드박스
    • 416
    • +6.1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