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근길] '아는 형님' PD, 박경 녹화분 전량 폐기 결정·'커밍아웃' 트로트 가수 권도운, 홍석천에 감명·방민아, 뮤지컬 '그날들' 캐스팅·비♥김태희 자택의 초인종과 고성에 '마지막 경고'·함소원♥진화, 애정전선 이상 無 (연예)

입력 2020-10-07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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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근길'은 정치, 사회, 경제, 연예 등 각 분야의 전일 주요 뉴스를 정리한 코너입니다. 출근길 5분만 투자하세요. 하루의 이슈가 한눈에 들어옵니다.

(출처=박경 인스타그램 캡처 )
(출처=박경 인스타그램 캡처 )

'아는 형님' PD, 박경 녹화분 전량 폐기 결정

JTBC 예능 '아는 형님'의 김노은 PD가 학교폭력 가해자임을 인정한 블락비 멤버 박경의 녹화분을 폐기하기로 했습니다. JTBC 측은 6일 "박경의 논란과 관련해 시청자들의 불편을 줄이기 위해 박경이 참여한 회차의 녹화분 전체를 방송하지 않기로 결정했다"라고 밝혔는데요. 이에 박경과 함께 출연한 김지석, 하석진 모두에게 사과를 표했습니다. 한편, 10월 둘째 주 '아는 형님'에서는 임창정, 신봉선, 제시 편이 방송될 예정입니다.

'커밍아웃' 트로트 가수 권도운, 홍석천에 감명

트로트 가수 권도운이 커밍아웃을 해 화제를 모았습니다. 6일 권도운은 OSEN에 "홍석천 선배님한테 감명을 받았다. 개인적인 친분이 있는 건 아니지만 몇 번 뵐 기회가 있었는데 용기를 주셨다"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뭔가를 얻었을 때 커밍아웃을 하면 힘들 수가 있겠다 싶어 잃을 게 없을 이 시기에 용기 있게 하면 행복해질 것 같았다"라며 커밍아웃을 하게 된 이유를 설명했습니다. 한편, 권도운의 의견에 대해 주변에서 만류한 사실을 덧붙였는데요. 이에 "평생에 한 번은 겪어야 할 일이라고 생각한다"라고 털어놓았습니다.

방민아, 뮤지컬 '그날들' 캐스팅

걸스데이 출신인 방민아가 최근 대한민국 대표 창작 뮤지컬 '그날들' 출연을 확정 지었습니다. 뮤지컬 '그날들'은 2013년 초연 이후 총 50만 관객을 돌파했고 뮤지컬 시상식 11개 부문 최다 석권이라는 기록을 세우며 매 시즌 작품성과 화제성, 대중성을 입증해왔는데요. 2020년 새 시즌의 '그날들'은 '그녀' 역의 방민아를 비롯해 유준상, 이건명, 정성화, 민우혁, 온주완, 조형균, 양요섭, 인성(SF9) 등 캐스팅을 완성했습니다. 이에 방민아는 소속사를 통해 "관객으로서 호흡했던 작품 '그날들'을 통해 첫 뮤지컬에 도전하게 되어 그 의미가 더욱 남다르다"라는 소감을 전했습니다.

(사진제공=비즈엔터)
(사진제공=비즈엔터)

비♥김태희 자택의 초인종과 고성에 '마지막 경고'

가수 비와 배우 김태희 부부가 사생활 침해 피해를 호소하며 법적 대응을 예고했습니다. 비 소속사인 써브라임 아티스트 에이전시는 6일 공식 SNS를 통해 "최근 당사 소속 아티스트 비의 집을 찾아가 초인종을 누르고 고성을 지르는 등의 행위를 하는 분들이 늘어나고 있다"며 이와 같은 행동을 멈춰달라고 부탁했습니다. 이어 "아티스트 본인은 물론, 함께 생활하고 있는 가족들 역시 큰 공포를 느끼고 있다"라며 행위가 반복될 경우, 모든 법적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마지막 경고했습니다.

함소원♥진화, 애정전선 이상 無

방송인 함소원(44)이 남편 진화(26)와의 일상 사진을 공개했습니다. 앞서 함소원과 진화 부부는 최근 불화설이 불거지면서 TV조선 '아내의 맛' 하차설까지 나온 바 있는데요. 이에 함소원이 방송에서 불화설을 일축해 해프닝으로 일단락됐습니다. 이후 함소원은 6일 인스타그램에 휴양지에서 휴가를 즐기는 모습과 함께 진화와 찍은 셀카 사진을 공개했는데요. 두 사람이 다정하게 얼굴을 대고 찍은 셀카 사진에서 최근 불거졌던 불화설이 무색할 만큼 애정이 느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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