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테스 한글 레이블 (나라셀라)
와인 수입사 나라셀라가 한글날을 기념해 국내 최다 누적 판매 기록을 가진 와인 몬테스의 ‘몬테스 알파 카버네 소비뇽 한글 레이블’을 출시한다고 6일 밝혔다.
몬테스는 국내 누적 판매량 1000만병을 돌파한 국내에서 단일브랜드로 가장 많이 팔린 와인이다.
'몬테스 알파 카버네 소비뇽 한글 레이블'은 한글날을 기념해 출시된 한정판으로 국내 수입 와인 중 최초로 전면 레이블에 브랜드 이름을 한국어로 표기했다.
한글 레이블의 출시는 몬테스 와이너리와 한국의 각별한 관계에서 비롯됐다. 한국은 미국에 이어 세계에서 두 번째로 몬테스 와인을 많이 수입하는 국가다. 아시아에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시장이기도 하다.
몬테스 와이너리의 오너인 아우렐리오 몬테스(Aurelio Montes)는 매년 한국에 방문할 정도로 한국을 각별한 애정을 드러낸다. 그는 "우수한 ‘한글’에 대한 오마주"라고 이번 한글 레이블 와인을 설명한다.
‘몬테스 알파 카버네 소비뇽 한글 레이블’은 출시 기념 스페셜 패키지에 담아 판매되며 전국 주요 백화점 및 와인타임 전점에서 구입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