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스)
경남 창원시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다.
24일 창원시청은 홈페이지를 통해 전날 71번째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알렸다.
신규 확진자 A 씨는 의창구에 거주하며, 전날 확진 판정을 받은 뒤 마산의료원으로 이송됐다.
A 씨는 19일 '경주 86번' 확진자와 접촉한 뒤 코로나에 감염된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시는 "해당 확진자의 동선 및 접촉자가 모두 파악되어 이동경로는 공개하지 않는다"라며 "확진자가 다녀간 모든 장소는 방역 완료한 곳으로 안전하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