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호 KCL 부원장(오른쪽)과 구자관 한국물기술인증원 실장이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
이번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물산업 육성을 위한 공동연구 △물산업 인증제도 관련 정보교류 등을 협력한다. 특히 일반수도와 전용 상수도에 쓰이는 수도용 자재와 제품의 시험인증 및 표준개발 등의 업무를 공동수행해 물산업 인증제도가 고도화할 것으로 예상된다.
김동호 KCL 부원장은 “물 관련 제품·기술의 국내외 표준개발 및 보급과 물산업클러스터 입주기업 R&D 지원 등 다각적인 업무를 수행하고 있는 한국물기술인증원과 공동 연구를 수행하게 되었다”며 “KCL은 그간 쌓아온 수도용 자재·제품의 신뢰성평가 노하우로 관련 산업의 선진화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