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휴브레인이 필로시스헬스케어가 일본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진단키트 대규모 독점공급 계약 소식에 동반 상승세다.
17일 오전 11시 46분 현재 우리들휴브레인은 전일대비 340원(7.54%) 상승한 4850원에 거래 중이다.
이 날 필로시스헬스케어는 260억 원 규모의 코로나19 진단키트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를 통해 밝혔다. 이번 계약은 일본 전역의 독점공급계약으로 체결했으며 계약기간은 2년이다.
이같은 소식에 필로시스헬스케어가 급등하자 주식시장에서는 우리들휴브레인에도 매수세가 몰리며 상승세다.
우리들휴브레인은 3월 필로시스와 PL제품인 코로나19 진단키트 ‘VISTEM COVID-19’에 대한 글로벌 총판계약을 체결했다.
또한 우리들휴브레인은 필로시스헬스케어와 진단키트를 공동개발한 비비비에 투자해 10%대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한편 우리들휴브레인은 10일 수젠텍과 코로나19 항체 신속진단키트(SGTi-flex COVID-19 IgM/IgG)의 호주, 스위스 등의 수출을 위한 구매발주를 체결했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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