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삼천리)
삼천리는 올해 발간한 2019년도 연차보고서가 미국 커뮤니케이션 연맹(LACP)의 ‘2019 비전 어워드’의 유틸리티(가스) 부문에서 은상을 받았다고 10일 밝혔다.
LACP가 전세계 기업들과 정부기관, 비영리단체의 연차 보고서, 지속가능경영 보고서, 사회공헌 보고서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시상하는 행사다.
삼천리 관계자는 "2019년도 애뉴얼리포트는 경영철학과 경영방침을 바탕으로 사업성과와 지속가능 경영 실천을 위한 다양한 노력 및 의미 등을 일목요연하게 정리해 이해관계자에게 효과적으로 전달했다"며 "평가항목인 디자인, 메시지, 서술력, 경제성, 창의성 등 총 8개 영역에서 모두 고르게 높은 점수를 받았다"고 밝혔다.
또한 삼천리의 리포트는 ‘2019 대한민국 상위 20대 리포트’로도 선정됐다. 디자인과 커뮤니케이션 전반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기술성취상’도 받았다.
앞으로도 삼천리는 그룹의 목표와 다양한 성과를 가장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는 콘텐츠와 디자인으로 구성된 애뉴얼리포트를 제작해 이해관계자에게 정확한 기업정보를 제공하고 지속성장의 면모를 알리는 데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