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삼성전자)
삼성전자와 LG전자가 ‘올해의 IFA 제품 기술 혁신 어워드’에서 나란히 수상했다.
옌스 하이테커 IFA 위원장 겸 CE 차이나 회장은 3일(현지시간) ‘올해의 IFA 제품 기술 혁신 어워드’ 수상 명단을 공개했다.
삼성전자는 QLED(퀀텀닷발광다이오드) 디스플레이 기술 부문에서 QLED 8K TV로, 의류 관리 혁신 부문에서 에어드레서로 각각 최고상을 받았다.
LG전자는 나노-IPS 애플리케이션 혁신 디스플레이 부문에서 모니터 LG 울트라 기어로 이름을 올렸다.
이 밖에 일본 파나소닉은 세탁기로, 중국 BOE는 P-OLED(플렉서블 유기발광다이오드) 디스플레이로 상을 받는 등 총 19개 제품 및 기술이 수상했다.
한편, 유럽 최대 가전·IT 전시회 IFA 2020 스페셜 에디션은 오는 5일까지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