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ue protective surgical face masks surrounded by COVID-19 virus on blue background. Covid-19 concept. (사진=게티이미지뱅크)
리더스기술투자가 투자기업 에이스바이오메드의 코로나19(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진단키트 수출 소식에 연일 강세다.
1일 오후 2시 현재 리더스기술투자는 전일 대비 81원(14.49%) 오른 640원에 거래 중이다.
리더스기술투자는 전일 에이스바이오메드가 28일 서울대학교 병원에서 성공적인 임상실험을 통해 항체진단키트인 ‘COVID-19 IgM/IgG Rapid Kit’키트의 수출허가를 획득했다고 밝혔다.
에이스바이오메드는 앞선 7월 에이스바이오메드가 투자한 아람바이오시스템과 연구·개발한 코로나 19 분자진단키트인 ‘COVID-19 Fast Real-time RT-PCR Kit’의 수출허가를 획득하기도 했다.
항체진단은 면역분석법을 이용해 인체 혈액 내 존재하는 코로나19 특이항체(lgM/lgG)존재 유무를 검사하는 의료기기로 코로나19 양성 및 음성에 대해 모두 90% 이상 검사 정확도를 보인다. 또 코로나19 감염환자가 무증상이거나 증상이 나타나기 전인 잠복 단계에서도 진단이 가능한특징을 가지며 검사시간 10분 내외, 특별한 랩이 필요하지 않고 PCR 대비 검사비가 매우 경제적이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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