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MBC '전지적 참견 시점' 방송캡처)
배우 나문희가 어머니와 함께 촬영한 사진을 공개했다.
29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나문희와 18년 지기 매니저 팽현승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나문희는 자신의 주연작 ‘오! 문희’의 제작보고회 현장에 참석했다. 현장에는 나문희의 큰 딸이 응원차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이 과정에서 나문희와 나문희의 딸, 나문희의 어머니가 함께한 3대의 사진이 공개되기도 했다. 나문희는 “이제 엄마는 99세”라고 설명했고 패널들은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그러면서 나문희는 “이제는 딸이 친정엄마 같은 느낌”이라고 전해 훈훈함을 안겼다.
한편 문희는 1941년생으로 올해 나이 80세다. 데뷔 60년 차 배우이며 60년 만에 처음으로 관찰 예능에 출연해 큰 화제를 모았다.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이날 방송은 최고 시청률 8.4%를 기록하며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