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 "아베 사임 아쉽다"..."새 총리와 한일 우호협력 증진 계속 협력"

입력 2020-08-28 17:5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아베 신조 일본 총리가 28일 도쿄 총리 관저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도쿄/로이터연합뉴스
▲아베 신조 일본 총리가 28일 도쿄 총리 관저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도쿄/로이터연합뉴스

청와대는 28일 아베 일본 총리의 사임 발표에 대해 아쉽게 생각하며 후임 총리와 한일 관계 개선을 위해 협력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강민석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오후 서면 브리핑을 통해 "일본 헌정사상 최장수 총리로서 여러 의미있는 성과를 남겼고, 특히 오랫동안 한일 양국 관계 발전을 위해 많은 역할을 해 온 아베 총리의 급작스러운 사임 발표를 아쉽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강 대변인은 이어 "아베 총리의 빠른 쾌유를 기원한다"면서 "우리 정부는 새로 선출될 일본 총리 및 새 내각과도 한일간 우호 협력관계 증진을 위해 계속해서 협력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어떤 주담대 상품 금리가 가장 낮을까? ‘금융상품 한눈에’로 손쉽게 확인하자 [경제한줌]
  • 2025 수능 시험장 입실 전 체크리스트 [그래픽 스토리]
  • "최강야구 그 노래가 애니 OST?"…'어메이징 디지털 서커스'를 아시나요? [이슈크래커]
  • 삼성전자, 4년 5개월 만 최저가...‘5만 전자’ 위태
  • 고려아연, 유상증자 자진 철회…"신뢰 회복 위한 최선의 방안"
  • 재건축 추진만 28년째… 은마는 언제 달릴 수 있나
  • 법원, 이재명 ‘공직선거법 1심’ 선고 생중계 불허…“관련 법익 종합적 고려”
  • ‘음주 뺑소니’ 김호중 1심 징역 2년 6개월…“죄질 불량·무책임”
  • 오늘의 상승종목

  • 11.1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8,911,000
    • +1.9%
    • 이더리움
    • 4,514,000
    • -2.59%
    • 비트코인 캐시
    • 622,500
    • +0.48%
    • 리플
    • 975
    • -5.16%
    • 솔라나
    • 301,500
    • +0.17%
    • 에이다
    • 815
    • -0.24%
    • 이오스
    • 768
    • -4.48%
    • 트론
    • 250
    • -5.3%
    • 스텔라루멘
    • 175
    • -5.41%
    • 비트코인에스브이
    • 92,500
    • +10.78%
    • 체인링크
    • 19,080
    • -4.31%
    • 샌드박스
    • 402
    • -3.8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