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크 하얏트 서울은 품격을 담은 추석 선물 세트를 24일부터 10월 1일까지, 2층에 위치한 이탈리안 레스토랑 코너스톤에서 판매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선물 세트는 그동안 꾸준히 사랑받아온 시그니처 아이템들로만 모아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대표적으로 코너스톤 시그니처 육류 세트, 월악산 직송 벌집 꿀, 한국 전통 증류주인 고운달 백자와 돔 페리뇽 레니 크라비츠 한정판을 포함한 주류 셀렉션을 내세운다. 가격은 14만 원부터 45만 원까지 선택의 폭이 다양하다.
‘코너스톤 시그니처 육류 세트(35만 원)’는 투뿔 한우의 살치살, 꽃등심, 안심, 채끝 등심까지 최고급 육류 부위를 담아냈고, 육즙과 감칠맛을 높여줄 통후추도 함께 증정한다.
한우 부위별로 한국 전통 문양이 돋보이는 상자에 고급스럽게 포장해 특별한 사람에게 주는 명절 선물을 고민하고 있는 이들에게 제격이다.
올해 처음 선보이는 ‘다문 디저트 플레이트(23만 원)’는 한국 공예에 현대적인 미감을 불어넣어 격식 있는 모임자리에 내놓아도 손색없는 테이블 웨어다.
특히 달의 모양에 영감을 받은 디자인이 특징이며, 옻칠과 유기 소재를 사용하여 묵직하면서도 한국적인 모던함을 살려냈다. 벌집 모양이 그대로 살아있는 큼지막한 ‘월악산 벌집 꿀(14만 원)’은 자연 그대로의 달콤함이 느껴져 파크 하얏트 서울의 스테디셀러 아이템이다.
파크 하얏트 서울 소믈리에가 추천하는 주류 셀렉션도 선보인다. 세계 최초로 오미자를 원료로 숙성시킨 한국 전통주 ‘고운달 백자(30만 원)’와 돔 페리뇽 애호가인 세계적인 아티스트 레니 크라비츠의 손길이 더해져 독특한 라벨이 눈에 띄는 ‘돔 페리뇽 레니 크라비츠 리미티드 에디션(45만 원)’을 포함한다.
이밖에도 파크 클럽 스파에서 직접 사용하고 있는 이탈리아 스파 브랜드인 ‘컴포트 존(Comfort Zone)’의 오일 디퓨저 세트(17만 원)’와 각종 호텔 바우처와 식음료 상품권도 마련돼 받는 이의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
코너스톤 대표 번호 또는 이메일을 통해 예약 및 문의가 가능하다. 선물세트 10개 이상 주문 시 1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