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금천구 독산동 1143 금천이랜드해가든 아파트 모습. (사진 제공=지지옥션)
서울 금천구 독산동 1143 금천이랜드해가든 103동 802호가 경매에 나왔다.
지지옥션에 따르면 2008년 4월 준공된 금천이랜드해가든 아파트는 5개동 187가구 단지로 해당 물건은 23층 중 8층이다. 전용면적 85㎡에 방 3개, 욕실 2개, 계단식 구조다.
금나래초등학교 북쪽 인근에 위치한 물건으로 주변은 아파트 단지 및 단독·다세대 주택이 밀집돼 있다. 지하철 1호선 금천구청역이 도보 5분 거리에 있고, 향후 신안산선 신규 역사가 도보 10분 거리에 들어설 예정이다. 금천구청과 금천경찰서, 홈플러스 등이 매우 가깝고, 단지 북쪽으로 중소규모 공업시설 및 지식산업센터가 밀집해 있다. 서쪽으로 흐르는 안양천을 따라 수변 공원이 조성돼 있다.
교육기관으로는 독산초등학교, 시흥초등학교, 두산초등학교 등이 있다.
본 건은 신건으로 최초 감정가 6억4400만 원에 1회차 입찰이 진행된다.
입찰일과 장소는 8월 18일 남부지방법원 경매 9계. 사건번호 2019-107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