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자이언트 핑크 SNS 캡처)
가수 자이언트 핑크가 백년가약을 맺는다.
14일 SM엔터테인먼트는 소속 아티스트 자이언트핑크가 오는 9월 13일 연하의 사업가와 결혼식을 올리게 됐다고 알렸다. 예식은 비공개로 진행된다고 덧붙였다.
자이언트 핑크는 지난 2018년 개그맨 이용진을 향한 공개 고백으로 화제를 모으면서 '사랑꾼'의 이미지를 얻기도 했으나 이는 순수하게 팬심에서 비롯된 이상형이라고 해명하기도 했다.
이후 자이언트 핑크는 지난달 23일 한 라디오 프로그램에 출연해 개그맨 김용명이 최근 재밌다고 밝히면서 새로운 이상형을 언급하기도 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한편 자이언트 핑크의 예비신랑은 요식업 종사자로 알려졌다.